[소셜방송-함께 고민하는 치매] 제1회 “깜빡깜빡: 치매와 가성치매” (2부) - 모든 교육은 웰뉴스에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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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셜방송-함께 고민하는 치매] 제1회 “깜빡깜빡: 치매와 가성치매” (2부): 2015.11.18 14:27 입력

윤준식 wellnews@gcei.kr

<iframe width="560" height="315" src="https://www.youtube.com/embed/boPgedcfmnM" frameborder="0" allowfullscreen></iframe><br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hr style="font-family: 굴림; line-height: 23.4px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<div style="letter-spacing: normal; line-height: 16.8px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<font color="#2d328d" size="2" face="돋움, Segoe UI, sans-serif"><b>깜빡깜빡! 깜빡깜빡? 요즘 자주 뭔가를 잊어버리고 어벙벙해지는데… 이건 건망증일까? <strong>치매</strong>의 전조증상일까? <strong>치매</strong>와 건망증의 차이, 그리고 가성<strong>치매</strong> 증상은 무엇인지? 뇌 건강과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 등등…  오래도록365 협동조합과 시사N이 함께하는 소셜방송 “함께 고민하는 <strong>치매</strong>”에서 <strong>치매</strong>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. 많은 청취와 참여 부탁드립니다. [편집자 주]</b></font></div><hr style="font-family: 굴림; line-height: 23.4px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<div style="letter-spacing: normal; line-height: 16.8px; text-align: justify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"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/div><div><div><font color="#6e0017" size="2"><b>[진행] 시사N 윤준식, 오래도록365 최상옥</b></font></div><div><span style="line-height: 16.8px;"><font color="#6e0017" size="2"><b>[제작지원]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, 은평구청</b></font>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line-height: 16.8px;"><font color="#6e0017" size="2"><b>[후원] 오래도록365협동조합, 시사N뉴스네트워크, 웰뉴스,</b></font></span></div><div><font color="#6e0017" size="2"><b>        푸른나무의고향 상담연구소, 도서출판 오후의책</b></font></div><div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br></div><div><b><font size="3">[방송녹취 및 요약]</font></b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 </font></div><div><font color="#040967" size="2">최상옥 선생(이하 ‘최’): 평소에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기본수칙을 지켜야 합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1. 수면 :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잠은 뇌가 밥 먹는 시간, 10시, 늦어도 12시 전에는 자야 한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몸과 생태계가 합일되는 시점이 10시로 본다. 질적인 수면을 위해서는 잠자는 시점이 중요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2. 균형 있는 식생활 : 육해공 골고루 섭취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3. 운동: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. 유산소 운동이란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운동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4. 사회활동: 자아실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사회활동을 해야 한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* 원래 뇌 속에 성장호르몬인 아밀로이드가 베타아밀로이드로 변형되 플라그로 쌓여 치매의 원인이 된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  뇌에 베타아밀로이드가 많이 축적되어 있는 노인이 건강하게 지내는 것을 보고 조사해보니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  사회활동을 열심히 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었다는 점을 발견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5. 탈스트레스: 불안 관리, 생각을 끊어내는 연습, 마음의 근육 단련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>윤준식 기자(이하 ‘윤’): 역시 가장 기본적인 것들인데, 잘 지키기 어려운 일들이죠. 결국 치매예방도 평소의 건강상태를 유지하는 데 있는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지키기가 참 어렵습니다.<span style="line-height: 16.8px;"> 나이가 먹을수록 깜빡깜빡하는 경우가 많은데요?</span>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color="#040967" size="2">최: 이-그-저를 많이 쓰게 되는 나이가 40대 초반에서 50대 여성들이 많이 쓴다고 합니다. 지시대명사를 쓰기 시작하면 스스로 경각심을 가지고 스스로 자각을 해서 쓰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. 경험을 해보니까 중요합니다. 지시대명사를 쓰다보면 편해서 자꾸 쓰게 됩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>윤: 저는 의도적으로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, 기억력이나 치매와 관계가 있나요?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color="#040967" size="2">최: 치매와는 큰 관련은 없지만 기억력과는 관계가 있습니다. 지시대명사를 써버릇하면 습관이 돼서 앞에 있는 물건도 이그저하게 되는데, 스스로 태도를 바꿔야 합니다. 명칭을 말하는 습관을 들여야 됩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>윤: 이것 말고도 기억력에 좋은 습관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?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color="#040967" size="2">최: 기억력을 높이는 8가지 방법이 있습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1. 반복한다 :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시니어들은 뇌의 입출력 기능이 느려지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스스로 이야기해보면 기억하기 쉽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2. 소리와 합성시킨다 : 소리내어 읽는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3. 감각을 이용한다 :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감각과 말초신경계의 근육을 협업시키는 활동을 많이 한다. 컴퓨터 교육을 받은 그룹의 기억력이 더 좋더라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4. 매일 한 두잔의 술을 마신다 : 켄터기 대의 실험에서 술을 매일 한 두잔 정도 먹은 그룹의 해마가 더 커졌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5. 낮잠을 잔다 :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청소년들에게 효과가 좋다. 시니어의 경우는 밤잠이 안오는 수면장애가 올 수도 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6. 혈당수치를 낮춘다 ; 시니어의 경우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7. 당분 제한 : 당분, 과자가 기억력을 손상시킨다. 단 것은 백해무익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8. 실수와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마라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실수와 시행착오가 기억력을 향상시킨다. 장기기억으로 축적되어 언제나 기억에 남는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>윤: 오늘 깜빡깜빡이라는 주제로 많은 얘기를 나누었는데, 어떠셨습니까?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color="#040967" size="2">최: 생각보다 말이 잘 안 나오네요. </font></div><div><font color="#040967" size="2">기억력을 좋게 하는 8가지 중 8번에 나온 것 처럼 실수와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hr></div><div><br></div><div><b><font size="3">[추천도서] 우리 엄마 84.6세까지 치매 막아드리는 42가지 방법</font></b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>윤: 왜 제목이 84.6세인가요?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최: 의학적으로 여자는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나이가 85세입니다.</font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small; line-height: 1;"><br>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small; line-height: 1;"><font color="#040967">보통 일반적인 책들은 치매에 촛점을 맞추는 게 대부분인데 이 책은 자녀에게 맞춰진 치매 가족을 위한 책입니다.</font>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line-height: 1; color: rgb(4, 9, 103); font-size: small;">치매엔 성역이 없습니다. </span></div><div><font size="2" color="#040967">그래도 조금 더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다음과 같습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1. 가까운 친척 중에 치매 환자가 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2. 활동량이 적은 직업이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3. 밤잠을 못자거나 과로한 직업이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4. 머리에 충격을 많이 받았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5.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6. 팔 길이가 짧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7. 머리 크기가 작은 편이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8. 학력이 낮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9. 술, 담배를 즐겼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10. 대사증후군이 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11. 위장약을 오래 먹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2">12. 부부싸움이 잦았다.</font></div></div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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